p.18 - "저흰 대체 왜 사는 거죠? 그냥 고통만 받으려고?" - "Why are we here? Just to suffer?" 메탈 기어 솔리드 드립이네요. 서구권에선 유명한 밈이라 합니다. 제도 메탈 기어 솔리드를 조금 했었기 때문에 꽤나 반가워서 싱글벙글 하게 되었네요.
Jay Naylor 작가님의 작품도 거의 다해갑니다. 'Penelope's Secret', 'Brooke Goes to College : Part 5' 등 진행중인 작품은 작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나중에 작업해보려고 Kemokko Lovers 1~12 전부 받았습니다. 일단 1은 솔직히 끌리는 작품이 없어서 넘기고 2의 Nezumin 작가님의 파트를 작업하려 합니다. Nezumin 작가님 작품 캐릭터들은 항상 매력적인데 보지를 초대형 전복 보지로 그리셔서... 그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Nakagami takashi 작가님 작품도 해보고 싶네요. 일단 작업중인 것들부터 마무리하고 뭐 할지 골라야 겠어요.
첫페이지 왼쪽 위 제목도 번역하면 좋지 않을지. 그리고 업로드 하실 때 만화 유형 웨스턴으로 맞춰주시는 것도 좋고요.
케모러버 같은거 익헨에서 원본으로 다운받으셨다면 상관없는데 타사이트나 다운로더 같은걸로 받으셨다면 화질이 안좋을거같은데 필요하시면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스캔판이라 원본 명암에 안맞는 경우가 좀 있는데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의 일괄편집 기능 이용하시면 명암조절 가능해서 픽시브 같은 곳에서 원본과 비교하면서 조절하시면 될 듯. https://www.dlsite.com/maniax/circle/profile/=/maker_id/RG03386.html DL판들도 있긴 한데 괜찮은건 이미 제가 해놔서 볼건 없을지도
전부 포인트로 원본 받았습니다.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몰라서 다 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충분했네요. 사실 제목이 은근 번역하기 어렵기도 해서 그냥 뒀는데 앞으론 제목도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케모러버는 전부 작업할 생각은 아니고 몇몇 보기 좋아보이는 작품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