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금까지 작업한 Geso Smith 작가님 작품을 모아다 엮어서 표지를 붙이면 단행본 완성입니다. 단행본 내용을 살펴보니 큰 차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표지도 작업하려 했으나 한 두 시간 정도 낑낑거리다 포기하고 빈공간에 한글 제목 넣는 것으로 끝내려 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나저나 일본은 '오너'랑 '점장'이랑 다른건가봐요? 처음엔 점장을 다르게 부르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Idaten Funiske 작가님 작품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Idaten Funiske 작가님은 대부분의 말풍선에 빈틈이 있어 액션키 딸깍으로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전부 수작업으로 지우는 중입니다. 이전 Kemonono 작가님 단행본 작업할 때 이렇게 했었는데, 추억이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