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3권을 마쳤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서서히 망가져 가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몇 장 만에 타락해 버리니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점점 타락해 가는 상황이 재밌는 것인데 행위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게 아쉬웠던 거죠.

역식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 나 사실 애니와 만화를 보기는했는데 번역본은 본적이 없었구나 …’
그렇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내용을 알고 있었던 거죠.

그건 그렇고 분명 성인 잡지에 연재 했을 건데…
마지막 2화 분량은 소년지 만큼의 수위도 안나오다니…
이걸 시도한 작가나 승인해준 편집부나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재밌게 읽으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1권 - https://e-hentai.org/g/3281214/35c65d9d7f/
2권 - https://e-hentai.org/g/3304022/1952a87f1f/
3권 - https://e-hentai.org/g/3320558/afac6e89d5/

명작... 새로 번역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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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키위 시절 본뒤 충격은 물론 결말도 나름 마음에 들었던 작품인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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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마스터가 결국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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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201 번역 누락되어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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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누락된 162 페이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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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가는 나무위키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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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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