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dmMaze/BallonsTranslator/ 라는걸 이번에 알아서 사용해볼겸 테스트. 마이크로 스토어에서 파이선 설치하고, 위 깃헙에서 프로젝터 통째로 받아서 압축 풀고, 최초 실행이라면 launch_win_with_autoupdate.bat를 실행해서 오~래동안(10분 이상) 모듈 다운 받으면 알아서 ui 한글패치까지 되서 뜬다. 좌상단 폴더아이콘을 통해서(단축키 컨트롤o) 하단에 원본 언어랑 번역할 언어 선택. 구글이랑 파파고 각각 돌려보고 맘에 드는걸로 선택 왼쪽 하단 run 버튼 누르면 자동 번역 시작 된다. result 폴더에 자동으로 번역된거 생성. ui에서 텍스트 배치나 내용 수정후에 컨트롤 s 누르면 해당 페이지 저장.
3060 12g로 돌렸을때 자동 번역은 2분 정도 걸림. 번역 날것 그대로라 어색한건 어쩔수 없다. 난 작문 못한다고. 문제는 번역은 자동으로 해주는건 좋은데 배치는 일일이 손으로 해야함. 번역 모델을 별도로 받아서 쓰면 좋을거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설정에는 뭔가 외부 api 지원하는건 많은데 방법을 몰라. 그리고 가장 골때리는점은 신음소리가 제대로 인식 안되고 지워버리는거랑 정액을 글자로 인식해서 지워버리더라...
작문 못하는건 그냥 번역하다 보면서 실력을 늘리거나 신문 많이 보시거나 책을 많이 보는것 말곤 딱히 답은 없다고 봅니다. 벌룬 돌릴때 번역기 설정 가능할텐데 저는 파파고로 딜레이 0.3 잡고 돌립니다. 0.3미만으로 잡고 돌리면 ip밴 당한다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간혹 덜 식질된 부분이 있는데, 그건 프로그램 내에 그림판 모드로 바꿔서 인페인팅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Base +7, Elfind +6, lilly1987 +7, kobatochandaisuki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