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든게 있었음. (물론 그때도 번역은 구글) 그게 처녀작이라 상상번역이라는 답변이 있어서 다시 깠음. [나는 소심하다고!!!] 근데 그게 상상은 아니었고, 그때 글쓸때도 썻는데 일어본, 중어본, 영어본 돌려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했음. 어쨌든 처음했던거니 거지같기도 했으니 다시 했는데 이번엔 일어본만 돌려봄 구글번역과, gpt, ai롤 확인으로 돌려가면서 (사실 난 쉐어가 제일 맘에 들었으므로) 했는데 크게 내용의 편차는 다르지 않음. 18p에 결혼어쩌구 하는게 조금 모르겠음 ai에서 이제 답변거부하는게 나오기 시작했음.
아무튼 좀 매끄럽게 다시 했음. 이제 kiki는 새로 나올때까지 끝. 또 뭐 할지는 모르겠다.
1편의 작품 판매 페이지 설명란 보면 대충 이해가 가는 데 작중에서 딸로 나오는 애는 친딸이 아니라 피가 이어지지 않은 딸(義理の娘)이라고 표현함 1편 2페이지에 나온 안경 쓴 남자는 엄마의 남편을 義父라 부르는 거 보고 딸의 남편인 줄 알았는데 (일본에선 장인어른을 義父라 표현함)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딸이 이혼했다고 나오는 거 보니까 주인공하고 친형제 아닌가 싶은데 웃긴 게 3편에서 가족 사진 찍힌 거 보면 그 남자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3페이지에 나온 남자하고 2페이지에 나온 남자가 같은 사람(=딸의 아빠이자 엄마의 남편)으로는 안 보이는 게 2페이지의 남자한테 있는 얼굴의 점이 3페이지의 남자한테는 없고 저 義父さん이 본인을 지칭하는 거라고 하기엔 2페이지에서 친딸로 보이는 애를 상대로 본인을 義父さん이라 칭할 거 같지는 않음 父さん이라고 하면 몰라 1편에서 엄마하고 아들이 할 때 대화를 보면 엄마가 분명히 재혼했다는 걸 알리는 게 나오는 지라 재혼가정이 맞긴 한데 이걸 보면 재혼한 다음에 딸을 따로 입양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임 ㅋㅋㅋㅋㅋ
1페이지(본편 시간대)-> 2~4페이지 (여행가기 직전의 시간대)-> 5페이지 (다시 본편 시간대)로 생각하고 봐야 어색한 게 그나마 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