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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nagi no Senryokugai Butai (Nagi Ichi)] Bishounen Mesu Ochi [Korean] [Digital]

[夕凪の戦力外部隊 (凪市)] 美少年雌堕ち [韓国翻訳] [DL版]

Doujinshi
Posted:2015-09-28 01:20
Parent:None
Visible:Yes
Language:Korean  TR
File Size:21.55 MiB
Length:44 pages
Favorited:272 times
Rating:
110
Average: 4.75

Showing 1 - 40 of 44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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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8 September 2015, 01:49 by:   actuallyy    PM
Score +12
1.
오랜만에 하려니까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음. 왠지 다른 건 몰라도 나기이치는 하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잡고는 있는데, 힘이 달린다.
풀컬러라 그런가?

2.
보통의 NTR 작품은 연인을 빼앗기는 입장에서 그려지는데, 이 작품은 상대방에게 홀려 연인을 저버리는 입장에서 그려지고 있음.
그런 주제에 연인에게 사정을 설명하지도, 들키지도 않아서 결국 아무 것도 모른 채 혼자만 나쁜 놈이 된다. 구도가 약간 특이하다고 해야 할까 별로 NTR 같은 느낌이 안 든다.
애초에 NTR이 목적인 작품인 것도 아니지만.

남성향 BL이 남성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특수성 때문인가, 남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은 잘 된다.

3.
보너스로 올린 마지막 그림은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 것.
Last edited on 28 September 2015, 08:30.
Posted on 28 September 2015, 03:42 by:   ugay1    PM
Score +4
이작가꺼 번역한거 팬더에 올리면 짤리더라구용 ㅜㅜ
아무래도 쇼타작품이라 그런가..
Posted on 28 September 2015, 07:15 by:   pcokddr    PM
Score +5
감사합니다
Posted on 28 September 2015, 10:08 by:   snsgng    PM
Score +7
여자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Posted on 29 September 2015, 04:25 by:   eroego    PM
Score +4
존나 불쌍하지 않냐...
Posted on 30 September 2015, 19:19 by:   darkocean    PM
Score +65
지고하신 나기 이치 선생님의 또 하나의 풀 컬러 올 로케이션 명작, 다정하고 똑똑한 모범생 학생회장이 육욕의 쾌락에 잠식 조교당하며 서서히 천박한 변태로 전락하는 과정이 수준높게 내밀히 묘사되었다. 새삼 순수하고 생기발랄한 젊은 남학생이 권력을 가진 변태 이사장에게 범해지는 구도는 마치 헬조선에서 보수-기득권에게 착취당하는 현재의 2030세대를 보는 것 같아 어딘가 착잡하기도 했다. 괜히 감정이입이 잘 되거나 불쌍함을 느끼는 게 아닌 것 같아 놀랍다. 지금의 10대도 이 동인지 이상으로 사회와 국가로부터 범해지며 자신의 기회나 인생을 침식당하며 좋든 싫든 가랑이를 벌리며 결국 조교되거나 정신줄을 놓아버리게 되겠지, 변태 아저씨들의 윤간 끝에 나오군이 자신이 원래부터 이런 인간이었으며 이젠 아무래도 좋다고 결정하는것처럼 헬조선의 젊은 세대도 원래부터 그런 세상이고 나는 그래서 이럴 수 밖에 없다고 단념하듯이 말이다. 풀 컬러 올 로케이션임에도 작품이 어둡게 느껴지는 것은 괜한 것이 아니다. 바다건너 다른 나라에 살고 있지만 나기 이치 센세의 일본이란 나라도 크게 다르진 않으리라. 안보법 통과 등으로 단절되지 못한 전범 후손들로부터 미친 전쟁의 멍에가 다시 채워지는 일본의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도 말이다. 동북아 젊은 세대가 전부 저렇게 썩어빠진 탐욕스런 보수 기득권 아저씨들에게 범해지고 망쳐지고 조교되는 실정이라니 참담할 뿐이다. 탈아시아밖에 희망이 없는 것인지... 아무튼 전체적으로 나기 이치 센세의 작품답게 뇌쇄적이며 색기어린 성애의 묘사나 신체의 표현이 아주 훌륭하다. 이사장이 처음으로 나오군의 팬티를 벗기며 백옥같이 아름다운 허벅지와 깨끗한 애널을 범하는 씬을 보라. 범해지는 것도 처음이 중요하다. 처음으로 애널의 쾌락을 알아버리는 나오군의 표정이나 반응이 꽤나 자극적이다. 여장한 채 첫 삽입 섹스를 당하는 나오군도 베스트 씬이다. 대망의 라스트에서 메인 이벤트라며 어깨를 드러낸 검은 치파오 차림으로 학생회장이라며 소개되는 페이지가 특히 좋았다. 권력의 위상과 그것에 완전히 정복당해 마지막 도륙만을 앞둔 나오군의 비참함이 여실히 느껴진달까... 결국 나오군은 아저씨들의 걸레로 전락하고 유키쨩은 나오군의 마음을 다신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사장과 나오군의 대사 하나하나가 진국이다. 서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이사장의 말과 행동에 대한 나오군의 독백들이 기가 막힌다. 특히 7p의 이사장의 선언과 24p의 얼굴에 대한 대사가 마음에 들었다. 세상이 이 동인지와 같다면 우리는 이사장이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정의이고 행복이다. 이런 체념이 지배적인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지만 우리의 희망이라는 것이 아직 가능한 시점이라면 나는 미소년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순애를 꿈꾼다. 사실 그런 작품을 가장 좋아하면서도... 이렇게 한껏 범해지는 작품이 좋아서 감상을 쓰는데 안달이 났으니... 하핫. 이런 아름다운 추석 선물을 안겨주신 액추얼리님 간만의 대작 역식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늦었지만 언제나 사랑스런 미소년으로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동인지나 헬조선이나 이사장 정도는 되어야 뭘 해볼 수 있느니, 모두 노오오오력을 하자. ★★★★☆
Last edited on 01 October 2015, 07:49.
Posted on 11 February 2017, 00:29 by:   blue penguin    PM
Scor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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