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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hi Jijou (Takamiya)] Kuchi Sai Sengen [Korean] [Digital]

[エイチジジョウ (たかみや)] 口際宣言 [韓国翻訳] [DL版]

Doujinshi
Posted:2015-10-23 07:04
Parent:None
Visible:Yes
Language:Korean  TR
File Size:31.10 MiB
Length:62 pages
Favorited:45 times
Rating:
43
Average: 4.21

Showing 1 - 40 of 62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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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3 October 2015, 07:04 by:   schachter    PM
Uploader Comment
RAW https://e-hentai.org/g/701105/e63e6db5b2/

번역하는 내내 기분이 찝찝했던거 보면 역시 난 게이가 아니야. 아니라고.

그리고 표지만 봐도 야오이인거 아는데 굳이 클릭해서 욕 댓글 다는 사람 좀 없었으면...
Posted on 23 October 2015, 09:30 by:   chan1234    PM
Score +2
앀발! 오토코노코만 보다가 이런것까지 취향 넓혀지겠네
Posted on 23 October 2015, 10:07 by:   nutstr    PM
Score -1
감사합니다.

이분 작품중 나머지 하나도 해주신다면 정말 .. 흫그흔흔
Posted on 23 October 2015, 11:50 by:   schachter    PM
Score +0
@nutstr
나머지 중에는 그닥 끌리는 게 없어서 안 할 것 같습니다.
Posted on 23 October 2015, 17:58 by:   jajico    PM
Score +6
님들아 상담 좀 ㅠ
전역하고 친구새끼 만나서 술 마시다 딴 친구 얘기가 나왔는데 (편의상 A라 부르겠음)
A 얘가 묘하게 나한테 카톡이랑 연락을 너무 자주하는거야
난 폰 별로 안 해서 카톡 같은건 2~3시간 정도 텀 둬서 보는데
좀 안보면 막 수십통 톡 보내고 전화를 매일 하는거야
안 받으면 안 받냐고 지랄하고
난 이때까지만 해도 이새키가 놀 새끼 없어서 그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어디서 말하지 말라고 A가 자기한테만 말해줬는데
게이라고 나 좋아한다고 그러는거야
씨발... 아다인생 24년 여친도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나 좋다는 새끼가 남자새끼라니...
그 소리 듣고 A 연락 같은거 계속 씹는데
막 딴사람 폰으로 전화 걸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받게 하고 인터넷 전화로 걸고
씨발 얀데레 인줄
내년에 복학해야 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 되냐
해결법 좀 ㅠㅠ
Posted on 23 October 2015, 20:17 by:   darkocean    PM
Score +5
위치크래프트 워크스의 남주와 예명이 같다는 이유로 검색하면 의도와 달리 몰지각한 거유 동인지나 높은 확률로 볼 수 밖에 없는 (개인적으로 카가리쨩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카미야 센세의 사춘기 야구부 소년들의 性스러운 이야기. 타카미야 센세의 그림체는 색기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10대의 치기어린 청춘의 생생함이 느껴진다. 그것은 말그대로 어린이와 어른의 과정에 있는 성장기, 즉 다 자라지 않은 성숙해지고 있는 과정의 인간이며 어쨌거나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어느 정도는 보호받은 순수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좋다. 청소년은 청소년다운 것이 가장 조화롭고 귀여운 것이며... 역으로 가장 섹시한 것이다. 그래서 난 타카미야 센세의 그림에서 섹시하지 않은 섹시함을 본다. 그것은 청소년이라는, 찰나의 순간처럼 지나가는 10대의 성숙기를 담아낸 것이다. 이것만큼 아름답고 자극적인 것은 없다. 오늘날 현대 문명은 열량 과체중 사회이며 그렇기에 성장기의 급속한 영양 보급은 그만한 에너지의 표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이 오늘날 청소년의 성적 조숙함의 원인이 아닐까도 싶다. 양지에서라면 야구 경기에 땀을 흘리며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가 될 하루토와 카즈키군이겠지만 이곳은 저주스러운 새누리당-기독교-보수주의로부터 워닝 낙인이 찍힌 헬조선이며 저 너머의 천국 경계에 있는 팬더모니엄 요새, 익헨의 쇼타-야오이 동인지이기에 리비도의 자극과 성적 행위에 땀을 흘리며 섹스로 하나가 된다. 제군들, 사실 앞서 말한 것 따위보다 이것이 더 좋은 게 아닌가?

카즈키는 하루토를 짝사랑, 또는 성적 행위와 쾌락에 충동하는 신체 건강한 남학생이다. 예전 매니저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남녀공학으로 생각되는 학교임에도 자신을 살아있는오나홀로 생각해도 된다며 하루토군을 원하는 것이나 귀엽다고 좋아 죽는 얼굴이나 말미에 자신을 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뭐가 됬든 카즈키는 일단 게이가 맞다. 특히 보고 싶지 않은 AV 여배우를 외우거나 위장용 야동 폴더를 만들거나 하는 부분은 실제의 동성애자들의 고충과도 맞닿아 있어 작품의 리얼함을 살리고 있다. 점심 시간의 다른 남학생이 오가는 와중에도 화장실에서 오랄을 하는 씬은 성적 충동에 어쩔 줄 몰라하고 쾌락을 쫓는 10대의 정열이 느껴져서 좋았다. 첫 그날이라며 회상되는 체육 창고에서 펼쳐지는 긴 오랄 씬도 좋다. 특히 밀고 당기면서도 오랄의 쾌락에 호기심을 느끼고 쾌락의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져 앉아 느끼는 25p가 특히 좋았다. 앞서 말한 AV 매니저의 마사지 건으로 서로 짧은 오해와 질투가 거친 오랄로 이어지는 것에서 치기어린 청춘, 그 청춘이 느껴져서 또 좋았다. 이어서 항상 받기만 하던 하루토군이 자신도 해주겠다며 왜 자신에게 커밍아웃하며 고백한 건지 물을때 카즈키는 웃으며 애매하게 고백하는 데 타카미야 센세가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것도 굉장히 좋았다. 꼭 네가 좋아서 라든지 말할 필요없이 무덤덤한 반응이나 미소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순수함에는 있지 않은가? 순수한 청춘이기에 가능하며 그렇게 연출할 수 있다고 본다. 뭐 꼭 10대만 할 수 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우리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가 또 할 수 있는가를 되물어야할 것이다. 자기 자신,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모두가 상영회?보러 떠난 야구부실에서 두 소년은 정사를 나눈다. 카즈키가 하루토군의 오랄을 누워서 받다가 일어나 귓속말로 더 강하게 빨아달라는 주문을 하는 43p의 장면은 정말 작가의 절륜한 격을 느껴진다. 그리고 마침내 더 해보자며 혀와 손으로 하루토군의 애널을 풀어 삽입하는 카즈키... 우우 부럽다... 울끈불끈 가장 건강한 10대 자지아니랄까 체위를 이리저리 바꾸고 유두를 애무하고 벌써 몇번 경험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능숙한 정사는 생 삽입 사정의 절정에 이른다. 이 절정의 쾌락을 느끼는 둘의 구도가 자연스럽다. 이는 이어진 가쿠란 소년들의 정사 후 귀가 장면에서도 조화를 이루는데 어째서 네가 남편이냐며 그럼 자기가 아내인 거냐고 츤츤거리는 하루토군과 애인 관계인 건 부정하지 않는다면서 "구제선언"을 하며 놀리는 카즈키에게 기습 키스를 날리는 하루토군에게 반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쇼타-야오이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분명하지 않을까 싶다. 갈테면 가라, 우리는 위대하신 햄스터 수령님과 이어진 찬란한 이 인연을 당당히 계승해 갈지니...

분량도 많아서 좋았다. 한가지 아쉽다면 오랄에 비해 섹스씬이 적다는 것 정도?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실제 게이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쇼타-야오이 동인지가 아닐까 싶다. 무식하고 촌스러운 유대-기독교와 보수주의 문화에 눌러져 자신의 사랑이나 기호를 숨기거나 감춰야하는 성소수자의 고단함이 하루토군과 카즈키의 관계에서 잘 드러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무엇보다 커밍아웃하며 고백한 일반인 상대가 자신의 성적 욕구를 받아주고 또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동성애 연인이 되는 것은 우리 석천이 형이 늘 말하듯이 최고의 로망이며 가슴 뛰게하는 판타지이기에 말이다. 여담이지만 역식본이라는 걸 잠깐 잊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는데 그만큼 한국과 일본의 성소수자 인식이나 환경이 비슷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아주 잘 그려진 10대 동성 연인의 애뜻한 만남이다. 타카미야 센세의 다른 수작들도 기대가 되는데... 아무튼 찝찝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역식을 해주신 샤흐터님께 감사드린다. 다른 역식자분들과 마찬가지로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보수-기득권의 끝없는 격차화와 편가르기로 인하여 이곳마저 타인에게 각박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와 같이 고생해서 역식하신 인간의 선의를 저는 믿습니다. 복락을 얻으시라. 함께 행복하기로 결정합시다.

청춘 소년들의 맛있는 오랄과 섹스, 그리고 사랑. ★★★★☆

ps:친애하는 jajico님에게 조언하자면 문제의 그 놈이 님이 정말 좋아서 미치는 거 같으니 위 동인지처럼 살아있는 오나홀으로라도 만나시거나 정말 나는 그런 거 못하겠다 싶으면 정중하게 다 알고 있는데 난 안되겠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시길. 그래도 달라붙으면 그건 그 놈 문제이니 그때부터는 예의차리지 말고 대응하면 됨. 여담인데 jajico님이 하루토군 스타일이라면 저도 연락을 하고 싶을지도. ㅋㅋㅋ
Posted on 24 October 2015, 01:05 by:   schachter    PM
Score +0
@darkocean
와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 확인하러 왔다가 깜놀ㄷㄷ
별 생각 없이 번역한 건데 장문의 감상문이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on 24 October 2015, 07:28 by:   dptmvj    PM
Score +1
역시 괜찮은 익헨 쇼타물마다 나타나는 익헨 문학가..

아무튼 번역 감사합니다!
Posted on 24 October 2015, 19:36 by:   jenexia    PM
Score +5
좆습니...시바아아알
Posted on 25 October 2015, 08:27 by:   GGAA    PM
Score +10
섰다는 두글자면 충분한데 너무 짧다고 등록이 안되는건 어째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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