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 이 파트가 서장일 것 같지만, 어쨋거나 이 파트를 끝으로 모든 '네토라레 칼테아'시리즈의 번역이 종료되었습니다..
아마 정황상 소실된 파트도 왕왕 있을 것 같은데, 도저히 제가 구할 수 있는 역량이 안되네요. 재보해주시거나 구해오시면 번역해드리겠습니다. 실은 이 '잔느 얼터'파트만 해도 '임신 전'파트가 구독자 페이지에선 소실되었는데 익헨에는 살아있는 괴상한 상황이라서 프로크루스테스님의 도움을 빌려 No text로 만든 후 작업했습니다. 익헨 업로드본은 리사이징되 괴상하게 해놔서 아마 파트 1,2의 해상도가 많이 다를 수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없는것보다야 낫잖아요?

추측입니다만, '네토라레 칼테아' 시리즈는 Roche가 흑백 단편을 연재하던 시기를 지나 현 구독자페이지 연재포맷이 정립되기 전까지 연재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꼴릴때마다 그리는 '비정기단편'과 정기연재론'FGO'와 '아이마스'의 캐릭터를 하나씩 몇 화씩이나 진득허니 잡고 부수는 포맷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연말정산 느낌으로 번역모음으로 올리는 느낌으로, 후자는 완결된 후 혹은 CG집 발매가 된 후에 작업할 예정입니다. 정기연재쪽은 아직 완결이 하나밖에 없어서요.

닉네임으로 추측가능하시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Roche입니다. 정말 Roche의 모든 작품을 번역할 작정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현재 익헨에 올라와있는 구작 흑백단편 7편과 구독페이지 시스템이 정립되기전 과도기시절의 '네토라레 칼테아'시리즈까지 전부 번역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소실된 분량과 연말에 한번에 작업할 비정기단편들을 제외하면 Roche의 과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의 작품을 전부 번역한 셈입니다. 원래 무엇하날 좋아해도 이렇게까진 하지않는데 어지간히 Roche 작품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강렬했나봅니다.

이미 roche로 썸네일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맨 위의 세줄중 두 작품을 제외하면 전부 제가 번역했을 정도로 열정을 쏟아붓고 있지만, 여유가 생기면 괴랄한 분량의 장편을 영혼의 듀오 프로크루스테스님과 하나씩 작업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작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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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감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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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고생하심다
근데 원패턴 좀 노잼이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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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cg집들도 언젠가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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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정말로 감사한다고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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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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