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 그림판 저퀄을 보고 악플도 없고, 별점 테러도 없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점심부터 새벽 세 시까지 잡았던 진심이 통한 걸까요.

동방 캐릭터 중에서 레이센을 정말 좋아하는데, 나오는 작품만다 죄다 최면 강간말곤 없어서, 내렸던 바지도 올리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육식녀를 자처해주니 너무 반갑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푹신푹신하고, 아름답고, 촉촉하고, 따뜻하고, 폭신폭신하고, 사랑스럽고, 아담하고, 앙증맞고, 귀엽고. 앙 깨물고 싶고, 맛있고, 외설적이고, 폭신폭신하고, 향기롭고, 이쁘고, 군침 돌고, 끈적끈적하고, 화기애애하고, 완벽하고, 진하고, 정성스럽고, 갑작스럽고, 애교 넘치고, 딱 맞고, 호화롭고, 향기나고, 정중하고, 우아하고, 젖과 꿀이 흐르다 못해 애액이 흘러나오는 이 완벽한 크리스마스는 처음 봅니다.

이 역식자는 지금 카구야씨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저런 포썸 한 번 받을 수 있으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파스랑 정력제를 한 박스는 사갈 자신있습니다.

참고로, 피임기구는 필요없습니다. 경사스러운 날에 무슨 그런 불경한 것을...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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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en/artworks/785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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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먹인데 완벽한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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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배경음 식질도 했고 고퀄인데 그림판으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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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ㄹㅇ 대사 한쥴이 업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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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다가 끝인거야? 뭔가 싸다만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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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꼴인데 한짤이라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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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꺼 짤 더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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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에다 포토샵 조금 섞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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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판 번역 하는데 너무 심한 발퀄이랑 의역 아닌 이상, 해주는거에 다들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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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天堂大乱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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