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작업한 거라 어색하거나 이상한 문장이 있을 수 있으며 의역한 부분도 많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근친물을 자주 그리는 이자와 신이치 작가님의 작품을 번역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의 팬이에요. 단행본도 최신 단행본 포함해 4권이나 구입해서 소장 중입니다.
모자 사이의 두 사람이 마치 일상처럼, 오랫동안 이러한 관계를 지속한 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몸을 섞는 분위기가 참 좋네요. 이 작가님의 근친 만화는 대부분 이런 느낌을 가진 만화가 많은 편이고 그래서 이 작가님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기회가 되면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번역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과연 그럴 시간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