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걸릴 것도 없었다. "다섯 개입니다." 그들이 말했다. "그리고 물고기가 두 마리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 모두를 오십 명, 백 명씩 무리 지어 앉게 하셨다. 그 모습이 마치 푸른 초장에 펼쳐진, 들꽃으로 엮은 조각보 이불 같았다!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고개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시고 축복하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고, 제자들은 다시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예수께서는 물고기를 가지고 똑 같이 하셨다. 사람들 모두가 배불리 먹었다. 제자들이 남은 것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가 되었다. 저녁을 먹은 사람들이 오천 명이 넘었다.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