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Kirsi Engine 작가님의 거의 모든 작품이 자지년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거부감도 없다. 그런데 이 작품의 아쉬운 점은 이거다. 위에서 다른 사람들도 언급했듯이, 과연 저 꼴리는 년이 자지를 달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익헨에는 Kirsi Engine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인 178화 '암컷 청년'이 올라와있다. 그 작품은 여장을 하고 다니던 남성이 주인공을 만나 완전한 암컷이 되어 그의 반려가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고, 그렇기에 그 작품에 등장하는 년이 자지를 달고 있어야 할 당위성이 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저 년의 걸레끼 넘치는 구릿빛 몸은 상당히 꼴리지만, 자지를 달고 있어야 할 이유라던가 당위성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Kirsi Engine 작가님의 작품이니 또 자지년이 나왔고, 또 그걸 빨아대는 남캐와 "너도 그 취향이냐?ㅋㅋ" 하는 주위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납득할 뿐. 시발, 빈유 여자 그려놓고 자지만 달아서 "너도 그 취향이냐?ㅋㅋ" 하면 뭘 어쩌라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