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도 작화지만 스토리 전개도 아쉽다. 메이드장과의 단독 순애 임신엔딩을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뜬금없이 다른 캐릭을 투입해 하렘으로 드리프트 한 이유는 뭘까? 그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아니면 그냥 하렘물을 그려보고 싶었나? 3화가 나오길 바랬지만 이런 식이었던 건 아닌데.. 그냥 이 작품은 팬 메이드라 치고 무반응 메이드 시리즈는 2화에서 끝났다고 생각해야겠다.
추가: 작가의 말 보니 아이디어 고갈로 도박수를 던진 것 같은데 처참히 실패한 듯. 작화, 스토리 둘 중 하나라도 좋았으면 이정도 평가는 아니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