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에로망가 그랑프리(가) 수상작이라네요. 요새 위클리 쾌락천이 좋은 작가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확인해보니 장려상 수상이네요.
수상자 중 유명인으로 2등상 나루코 하나하루 3등상 호문쿨루스, 코우메 케이토, Tosh 장려상 key 등이 있습니다.
편집부평가 : 치한물의 정석적인 이야기였습니다만, 대담하고 좋은 삽입신이나 짜임새 있는 치안신 등 빼기 좋은 요소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며. '야하게 만들자' '쌀 수 있게 만들자'고 의식하고 있는 점이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그림체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전체적으로 작화레벨이 이번 응모작중에서 월등하게 뛰어났습니다. '흔히 보이는 전개'라는 평가도 많았기에 이후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나 특징이 있는 스토리 등 팬더엑기스 씨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