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은 대사를 고봉밥 마냥 꾹꾹 눌러담은 경향이 있어서 번역할 때 살짝 피곤했네요. 대사 중 언어유희나 농담 등 한국어로 제대로 옮기지 못하여 직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맥락 파악을 제대로 못 하여 부자연스럽게 번역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영한 번역이 항상 어렵네요.
Miu 작가님 작품을 처음 접한 게 아마 초중딩 때쯤일 텐데 이 작가님 작품을 제가 번역 잡게될 줄은 몰랐네요. 텀블러에 19짤과 만화가 올라오던 시절에 몇 번 스쳐가듯 보다가 익헨에서 마주치니 반가워서 작업했습니다. 요즘 활동 하시나 찾아보니 활동은 조금씩 하시는데 거의 안 올리시나 봅니다. 손목 상태가 안 좋으시다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