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처 확인 못한 제 실수네요. 그래도 저한테는 다행인게 제가 직접 번역한걸 읽으면 아무리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제 똘똘이가 서질 않더군요. 일어를 못하다보니 영문판 작업으론 원작의 셐쓰한 느낌을 못살려서 그런가봅니다. 아무튼 알려주신 번역본으로 제 똘똘이랑 왼손양이랑 씨름하는걸 관전하고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헤헿
///
그나저나 일어판이랑 영어판이랑 어떻게 이름부터 대사 하나하나 다른걸까요 ㄷㄷ 저도 영어판 번역하면서 살을 붙이긴 했지만 원본이랑 아예 다른 느낌의 작품이 되어버렸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