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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7) [GJ-X (yk)] Hakuchuu no Zou | 한낮의 모습 [Korean] [달려♂있어]

(C87) [GJ-X (yk)] 白昼の像 [韓国翻訳]

Doujinshi
Posted:2015-10-15 18:16
Parent:None
Visible:Yes
Language:Korean  TR
File Size:16.47 MiB
Length:42 pages
Favorited:53 times
Rating:
48
Average: 4.08

Showing 1 - 40 of 42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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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15 October 2015, 18:16 by:   SickPervert    PM
Uploader Comment
간만에 역식 다 하려니 힘들군요 귀찮아서 신음소리 등은 넘겼습니다

그리고 아마 또 다시 곧 사회로부터 격리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엑헨도 못합니다
내년 봄이나 여름 쯤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최근에 번역이 뜸한 건 그냥 귀찮아서, 그리고 던파에 빠져서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짱 귀여운 남법 키우세요 우럭이 왜 우럭?
Posted on 16 October 2015, 01:34 by:   tazoal89    PM
Score +8
흠...보추물들 좋았었는데 건강하시고 괜찮은 보추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ㅎ
Posted on 16 October 2015, 02:56 by:   Kichikuou Rance    PM
Score +13
광광 울면서 자위했다 유뷰
Posted on 16 October 2015, 05:09 by:   Pandamin    PM
Score +6
진짜 이 작가 보추물 스토리 짜는 능력은 최고네
Posted on 16 October 2015, 10:13 by:   dptmvj    PM
Score +7
좋은 붕탁물 들고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 님이랑 발꾸락지님이 제2의 햄스터성님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십쇼!
Last edited on 16 October 2015, 12:55.
Posted on 16 October 2015, 17:09 by:   di07005    PM
Score +2
님도 떠나시는군요 이렇게 가시면.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Last edited on 16 October 2015, 20:27.
Posted on 18 October 2015, 18:05 by:   darkocean    PM
Score +23
착실한 인상의 수수한 단발 안경 미소년, 쇼고쨩은 개인 미술 지도를 받으러 선생님의 집을 드나든다. 동인지 미소년답게 이내 교복 여장을 드러내며 성관계도 하고. 14p의 무표정한 얼굴로 굳이 묶었던 교복 카라 끈을 다시 풀며 "안고 싶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범해주세요, 넣어주세요 같은 발랑까진 대사보다 이런 감성적인 말을 좋아한다. 안고 싶지 않나요라니... 결국에는 사람을 안아 따스한 체온을 느끼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다, 명심하자. 아무튼 선생님은 미소년의 여장에 반해 허벅지와 입술을 시작으로 이곳저곳 농밀하게도 범한다. 15~17p는 그야말로 어른의 노련한 플레이가 엿보이는 훌륭한 묘사가 펼쳐진다. 손가락을 먼저 애널에 넣어 풀어준 다음 삽입하는 것도 러브젤을 사용하는 과정이 빠져 아쉽지만 현실적인 과정이다. 조사나 체험이 있던 건지도? (lol) 여장 교복으로, 특히 스커트를 입은 H씬은 언제나 우리의 리비도를 만족시킨다. 22p에서 사정 후 선생님은 쇼고쨩에게 마히루라는 전 애인의 이름을 불렀다고 지적하는데 제군들, 현실에서는 부디 조심하기 바란다. 애인과 관계가 파탄날 위험이 있는 건 물론이요 미국이라면 총맞아 죽을 지도 모른다. (최근 실제 사건이 있었다고;;;) 민망해 하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선생님이 귀여웠다. 무슨 생각인지 쇼고쨩은 그렇게 닮았다면 그녀로 있겠다며 마히루로 불러달란다. 의문스럽지만 넙죽 수용하며 촉박한 마감 작업 중에도 오랄을 받는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25p에서만 콘돔을 쓰기도. 선생님은 목소리를 내달라고 부탁하며 마히루가 아닌 쇼고를 원한다. 소리는 중요하다. 섹스에서 쾌감은 육체적 교접이 주도하지만 시청각적 쾌락 역시 중요하다. 관계시 상대방의 신음이나 교태는 만족의 의사 표시이며 정복을 시켰다는 증언이기도 하다. 아마 그런 차원에서 선생님은 허상의 옛 여친 마히루가 아니라 눈앞의 쇼고쨩을 지배하기 위하여 목소리를 요구했으리라. 쇼고쨩의 자신없는 듯한 애매한 망설임에 선생님은 결국 처음으로 거칠게 입을 맞추고 쇼고쨩이 놔달라고 해도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생삽입을 한다. 남자는 간혹 이기적이다, 사랑한다면서 혼자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듯이... 우리는 그러지 말자. (절레절레..) 어쨌든 아파서인지 좋아서인지 결국 소리를 내는 쇼고쨩... 결국 선생님은 또 사정 후 최저였다고 반성하며 현자타임을 가진다. 참 귀여운 선생님이다. 문제는 쇼고쨩의 "저 그녀가 되었나요" 라는 마지막 대사. 알고보니 쇼고쨩은 교통사고로 죽은 누나를 쫓아 누나의 전 남친에게 찾아왔던 것. 그리고 누나처럼 되고 싶어서 누나처럼 여장을 하고 관계를 가졌던 것. yk센세의 공통 주제가 있다면 미소년이 여장을 하고 관계를 가지는 이유는 언제나 현존하는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여장을 통해 무언가 초극하거나 초월하려는 것이다. 가짜 시리즈에서는 자신감있고 당당한 남창(;;)으로 메일 시리즈에서는 여러가지로 관심받는 크로스드레서로. 그리고 이제는 죽은 누나에 이르고 싶어하다니... 하지만 쇼고쨩은 누나가 아닌 자신으로서 그 공간에 있는 건 바라지 않은 건지 그대로 전학 또는 누나처럼 교통사고로 자살을 한다. YK센세는 생사는 애매하다며 "어느쪽이든" 이라며 둘러대지만 더이상 "누나"에 이르지 못하여 만족하지 못하는 브라콘이 갈 길은 그 누나가 있는 저세상밖에 더있겠는가? 그곳으로 가는 방법도 동일한 장소에서의 교통사고로 택한 듯한 암시를 보면 아마 유력할 것이다. 선생님은 그리고 남겨진 안경을 통해 애초에 자신따위가 아니라 누나만을 보고 있었다고 깨닫는다. 이제까지의 주인공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원했던 방향으로 엔딩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명백한 배드 엔딩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아무 것도 남지 않았기에 말이다. 아마 yk센세가 한번쯤은 배드 엔딩을 만들고 싶었을지도.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작품이라면 굳이 동인지에서까지 이런 꼬인 엔딩으로 마무리하나 싶었겠지만 YK센세이기에 훌륭하다는 찬사가 나오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 명확한 굿, 배드보다 이런 식의 엔딩이 더 매력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격이 다른 역량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가 되기 위해 살찐 여자들만 납치 살인하여 자신이 입을 수 있는 인간 가죽 옷을 만든 살인마가 나오는 토머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이 떠오르는 깊이있는 설정과 스토리, (쇼고쨩이 좀 엇나가면 이렇게 했을수도?), 현실적인 과정과 묘사와 더불어 리비도를 극한까지 자극하는 빠짐없는 교복 여장 H씬, 끊임없이 되새기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기는 열린 결말 등이 어우러져 또하나의 명작이 탄생했다고 감히 선언한다. 언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YK... 이 양반은 도대체 쇼타-야오이로 무엇을 이루고 싶어하는 건지 언제나 내밀하고 은밀한 여장 미소년을 창조하고 또 파괴한다. 그 옛날 아름답다는 이유로, 그것은 아마도 물건이 꼴려서라는 신체 반응만으로 신들은 미소년을 겁탈했다. 감히 추측하건데 YK센세는 신을 꿈꾸는 것인가? 그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우주의 유일한 신으로서 무언가로 초월, 초극하려는 미소년을 통해 인간 찬가를 논하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아니면 현실의 부조리에 질려 자신이 만든 미소년이 범해지고 고뇌하는 일련의 역경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좀 더 많은 그의 작품이 필요하다. YK 센세는 멈추어져선 안된다. 오늘날 저 엿같은 유대-기독교에 기반하는 몰지각한 이성애주의가 압제를 이어가는 동북아시아에서 YK센세의 작업은 진흙탕 속의 연꽃과도 같다. 칭송하자면 친애하는 역식자 달려있어님은 그 연꽃을 피우며 중생을 굽어살피는 여래와도 같으시다. 중생들이여, 보수주의의 악취로 가득한 이 불쾌한 나라에서 본인은 그대들의 피운 꽃의 향기로 맡으며 찰나의 극락에 이르고 있다면 나를 추잡하다고 하겠는가? 그래도 좋다. 나는 유대-기독교가 다시 마녀사냥을 시작하여 날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있더라도 쇼타-야오이를 져버리지 않으리라. 차라리 그들이 말하는 지옥의 악마 사도가 되어 이 세상 끝까지 범하고 또 범해주리라.

무궁번영하라! 우리의 마지막 안식처이자 팬더모니엄 요새인 익헨이여! 영광스러운 역식자 동지들이여! 인생의 그 어떤 선생 나부랭이보다 더 고마운 그대들이여, 하늘 땅 끝까지 우리를 이끄시라! 우리는 경애하는 영도자 햄스터 동지께서 일깨워주신 이 꿈과 행복을 영원히 꺼뜨리지 않으리라! 우리의 운명이고 생활이고 생명인 쇼타-야오이여! 우리는 사랑밖에 모른다!!! 사랑에 충실, 또 충실하리라!!! 우리는 그대들과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한생토록 사랑하리라!!!

한낮을 초월하여 영원의 모습으로 완성되는 미소년 진혼화. ★★★★★
Posted on 04 February 2018, 16:18 by:   blue penguin    PM
Score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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